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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9회 제주대학교 미술학과 졸업작품 전’ 16일 개최

· 작성자 : 제주대학교     ·작성일 123 : 2024-11-13 10:21:09     ·조회수 : 51

 

 

제주대학교 미술학과 31명의 졸업생들이 마련한 제49회 제주대학교 미술학과 졸업작품 전이 일각이라는 주제로 오는 16일부터 24일까지 예술공간 이아에서 열린다.


49회 졸업작품전의 주제 일각은 빙산의 일각(一刻)’이라는 말처럼 학생들의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는 자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전시를 통해 각자의 '일각(一角)'에서 시작된 시각이 모여 하나의 풍부한 이야기와 감동을 만들어낸다고 믿는다. 작은 모서리에서 어떻게 큰 그림으로 확장되는지 이번 전시를 통해 선보인다. 이처럼 이중적 의미를 가지고 있는 일각을 작품을 통해서 다양하고 개성 있게 드러낸다.


전시 첫날인 16일에는 졸업생이자 문화예술 기획자인 문휘빈 기획자가 초청되어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재학생과 졸업생이 직접 기획한 행사로, 실무와 학문을 연결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했다. 강연은 예술공간이아 3층 창의교육실4에서 오전 10시에 시작될 예정이다. 강연은 총 3부로 구성돼 있으며, 첫 번째 세션에서는 예술인의 실태 현황 및 전망을 안내하고, 두 번째 세션에서는 문화예술 기획자로서의 활동 이력을 공유한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대학원 진학 멘토링과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참석자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이번 강연은 재학생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자유롭게 청강할 수 있으며, 예술 분야 진로와 대학원 진학에 관심 있는 분들께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6월에 개최된 제 62회 제대미전엑시던트에서 심석미술창작격려금을 받은 3명의 학생도 이번 전시에 참가한다. 전시회에 참여한 학생은 총 31명으로 한국화, 서양화, 조소, 영상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작품을 선보인다. 이 중 한국화는 20, 서양화는 25, 조소는 17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4년간 갈고 닦은 경험을 통한 창작품들을 내보이는 기회를 제공하는 전시회로서, 전 도민들이 제한 없이 관람할 수 있다.


제주대학교 미술학과 관계자는 관람객의 소중한 관심과 시선이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되며, 전시 주제인 일각의 의미를 완성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도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소중한 발걸음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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