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녹색환경지원센터 ‘2024년 지역참여형 환경연구사업 최종평가회’ 개최
· 작성자 : 제주대학교 ·작성일 123 : 2024-10-02 10:42:51 ·조회수 : 1,959
제주녹색환경지원센터(센터장 김진근 제주대 교수)는 지난 9월 26일 ‘2024년 지역참여형 환경연구사업 최종평가회’를 개최했다고 10월 1일 밝혔다. 이번 평가회는 차년도에 추진 할 심화연구과제를 발굴하고자 지역참여형 환경연구사업 연구과제 4건에 대한 추진 결과를 평가하였다.
MP4팀(팀장 문승리)의 ‘제주도 수돗물 미세플라스틱 분포 현황 조사’, 제주습지연구팀(팀장 강승일)의 ‘제주시 서부지역 습지 목록 및 GIS-DB 구축’, 제주자연의벗팀(팀장 좌명은)의 ‘제주 해안사구 생물종 연구를 통한 해안사구 보전·복원 정책 과제 도출-모래지치, 순비기나무, 달랑게를 중심으로’, ECL팀(팀장 송승환)의 ‘제주 지역 하수 슬러지 내 다환방향족탄화수소(PAHs) 모니터링’에 대한 발표가 진행되었다.
제주녹색환경지원센터 김진근 센터장은 “지역참여형 환경연구사업을 통해 제주도에 발생하는 환경 현안문제에 대한 제주도민들의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5개월 동안 노력해 주신 각 팀의 팀장 및 팀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지역참여형 환경연구사업은 연구주체를 민간까지 개방해 지역의 목소리를 반영한 현장중심 연구사업으로 2018년도부터 올해까지 총 28건의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고 연구과제의 경우 우수과제에 한해 차년도 센터 연구과제로 선정해 심화연구 추진을, 연구모임의 경우 정책건의 아이디어를 통한 지자체 및 환경부 건의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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