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임현정, 국내최초 The Song of Education 생성형 AI 기반 교육노래 앨범 발매
· 작성자 : 제주대학교 ·작성일 123 : 2024-10-22 10:40:48 ·조회수 : 46
교육과 예술, AI의 혁신적 융합의 새로운 도전으로 정보보안 캠페인송, 교육기부홍보송 등 교육적 가치를 전달
제주대학교는 융합과학기술사회연구소의 임현정 예술촐괄수석이 생성형 AI를 활용해 교육적 가치를 담은 새로운 앨범 The Song of Education을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앨범은 정보보안, 환경보호, 지역사회, 건강 등 현대 사회에서 중요한 주제들을 다루며, 이를 음악으로 쉽고 즐겁게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임현정 수석이 작사하고 생성형 AI가 작곡과 노래를 담당한 이 앨범은 교육적 메시지와 예술적 감동을 동시에 담아낸 혁신적인 프로젝트다. 특히 '교육기부홍보송'은 교육 기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더 많은 사람들이 교육 기부에 동참하도록 독려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 곡은 음악을 통해 교육 기부의 긍정적인 영향과 사회적 가치를 널리 알리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타이틀곡 '정보보안 캠페인송'은 디지털 시대의 필수적인 주제인 정보보안을 다루며, 미래 세대를 위한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 외에도 '사이버보안 캠페인송', '아름다운 제주', '지구를 지켜요', '칫카칫카 양치송' 등 다양한 곡들이 각각 사회적으로 중요한 주제들을 다루며, 음악을 통해 교육적 가치를 전달한다.
임 수석은 이번 앨범을 통해 AI 기술과 예술의 융합이 교육적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음을 보여주며, 창의적인 학습과 예술적 경험을 결합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제시했다. 특히, 생성형 AI가 작곡에 직접 참여한 이번 앨범은 교육에 새로운 음악적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학생들에게는 흥미를, 교육자들에게는 새로운 영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 수석은 현재 제주대학교 예술총괄 수석과 대한민국 교육부 체육예술거점대학의 제주·전라 지역 예술총괄을 맡고 있다.
임 수석은 "생성형 AI와 예술의 결합은 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음악을 통해 학생들에게 학습의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강력한 도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앨범은 교육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독창적인 음악 프로젝트로, 학부모, 교육자, 학생 모두에게 유익한 콘텐츠로 자리 잡고, 교육과 예술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방식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앨범 정보
타이틀: The Song of Education
수록곡: 정보보안 캠페인송, 사이버보안 캠페인송, 교육기부홍보송, 아름다운 제주,
지구를 지켜요, 칫카칫카 양치송
작사: 임현정 / 작곡, 노래: 생성형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