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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혁신플랫폼 지능형서비스사업단, 2024 제2차 제주 스마트팜 DX 해외 연구자 초청 세미나 성료

· 작성자 : 제주대학교     ·작성일 123 : 2024-10-21 10:34:34     ·조회수 : 52

 

 

제주지역혁신플랫폼(제주RIS) 지능형서비스사업단(단장 변영철 교수)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제주대학교와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2024 2차 제주 스마트팜 DX를 위한 해외 연구자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제주 농업의 디지털 전환(DX)을 촉진하고, 열대작물 재배 기술 발전을 위한 국제 협력을 이끌어 내기 위해 개최됐다.


IoT와 스마트팜 분야의 전문가인 필리핀 일로일로 대학(Northern lloilo univ)의 바비 교수(Bobby D. Gerardo), 웨스트비사야스주립대학(West Visayas state univ)의 마 베쓰 교수(Ma Beth)와 프랜크 교수(Frank Elijorde), 호치민시공과대학(Ho Chi Minh City University of Technology)의 쿠옹 교수(Cuong Pham-Quoc) 등을 초청해 스마트팜 최신 영농기술과 데이터 기반 재배 기법을 소개했다.


바비 교수(Bobby D. Gerardo)AI를 활용한 농업 생산성 향상 방안을 발표하며, AI 기반 예측 모델이 농작물 질병 탐지와 자원 효율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음을 강조했고, 쿠옹 교수(Cuong Pham-Quoc)는 스마트팜 데이터를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는 엣지 컴퓨팅 기반 경량 보안 아키텍처를 제안했다. 마 베쓰 교수(Ma. Beth)AI를 활용한 창업과 학생 주도의 스마트팜 혁신 프로젝트가 농업 생산성 향상과 창의적인 비즈니스 모델 개발에 기여할 수 있음을 설명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해외 열대작물 재배를 위한 스마트팜 기술과 지능형서비스 사업단에서 추진 중인 연구개발과제 정보 및 지식을 공유하고, 제주 환경에 적합한 지능형서비스 기반 스마트팜 시스템 구축을 위한 제주 스마트팜 DX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세미나에서 소개된 AI 기반 기술들은 제주 스마트팜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데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변영철 제주RIS 지능형서비스사업단장은 이번 세미나로 제주 스마트팜의 디지털 전환과 글로벌 협력을 강화해 해외 전문가들과의 지식 교류를 통해 제주 농업에 최적화된 스마트팜 기술을 발전시키고,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협력을 통해 제주 농업의 디지털화와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제주RIS 지능형서비스사업단은 AI, 빅데이터, 첨단 ICT 기술을 활용해 제주 도민, 기업, 지역 모두를 위한 격차 해소를 위한 따뜻한 지능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도민에게는 안전하고 편리한 지능형서비스를 제공하고, 노약자와 장애인 등에게는 차별 없는 베리어프리 서비스를 제공해 서비스 격차를 해소하며, 소상공인과 지역 기업에는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최첨단 지능형 서비스 핵심기술을 지원해 기술 격차를 해소하고 있다. 또한, 지역적으로 도서/산간과 도시 간의 지역적 격차를 해소하여 제주의 모두를 위한 가치를 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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