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GTEP사업단, ‘18기 전자상거래 경진대회’ 예선 개최
· 작성자 : 제주대학교 ·작성일 123 : 2024-10-30 14:33:28 ·조회수 : 54
제주대학교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단장 무역학과 허윤석 교수, 이하 GTEP)은 지난 28일 ‘제주대 GTEP 18기 전자상거래 경진대회’ 예선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특화지역 부문이 신설됐으며 전자상거래 부문 6개 팀, 창업 부문 3개 팀, 특화지역 부문 1개 팀이 예선에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제주대 GTEP 18기 7개 팀은 특화지역인 동남아시아 시장진출을 목표로 각 부문별 △준비과정 △아이템 발굴 및 판매전략 △마케팅 및 프로모션 전략 △최종 성과 등 지난 9개월간의 전자상거래 교육 및 실습과 우수사례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이번 예선에서 전자상거래 부문 대상을 수상한 ‘HMH-Human Makes Happiness’팀(무역 홍현지, 무역 이은아, 무역 김희윤, 경영 진수정, 경영 강민성, 회계 김예진)과 최우수상을 수상한 ‘CHI7DRUN’팀(관광개발 이승민, 무역 정민창, 회계 김현종, 무역 양지연, 무역 김상희, 관광경영 김경은)에게 전국대회 본선 서류심사 기회가 주어졌다.
창업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한 ‘MOKH’팀(경영 오현석 무역 김태호 경영 현채원 무역 문지영 무역 김민진 관광경영 하유진) 또한 전국대회 본선 서류심사 기회가 주어졌다.
위 3개 팀은 한국무역협회 전문가 서류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여부가 결정되며 본선은 11월 26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에서 주관하고 제주특별자치도 및 JDC(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에서 지원하는 '제주대 GTEP 사업단'은 15개월 간 전문교육 및 실습을 통해 청년 무역전문가를 양성하여 도내 수출초보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도우며, 지역특화 형태의 무역전문가양성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보도자료] 제주대 GTEP사업단 18기 전자상거래 경진대회 예선 개최.jpg (464 KBytes) 파일저장not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