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렸을 때, 콤플렉스가 많았습니다.
나 자신을 너무 학대하니까 자신감을 잃게 되고
나중에 가서는 살고 싶은 생각이 안 났습니다.
내 인생은 특별한 인생이 못될 것이라고 생각하며
나는 나를 오해했던 것입니다.
자기에 대한 오해를 풀어야 합니다.
생각을 달리해 보세요.
나를 하나님께서 동물이나 식물로 만들지 않으시고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으로
귀하게 만들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자기가 귀한 보화인지 모르는 사람이 많습니다.
자신이 보화라는 것을 깨달아야 됩니다.
젊음의 보화!
인생의 보화!
하나님께 쓰일 수 있는 보화!
그걸 모르면 안 됩니다.
왜 해 보지도 않고, 수고도 않고, 기도도 안 해 보고,
긍정적인 마음도 안 먹고
"내가 무슨 보화야?
나는 깨진 항아리지. 나는 깨진 뚝배기야.
나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저 사람이 나 듣기 좋으라고 한 얘기야."
왜 이러고 맙니까?
자기를 칭찬하고 자기를 좋아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왜 자기를 안 좋아하고 남만 좋아합니까?
자기를 좋아할 줄 알고, 자기를 볼 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너희가 얼마나 귀한지 아느냐?
남이 귀한 것이 아니라 자기가 귀하다.”
라고 하셨습니다.
자기가 크다고 생각해야 됩니다.
자기가 귀한 것을 깨달아야
남도 귀한 것을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개성대로 창조하셨습니다.
그래서 제 잘난 맛으로 살라는 것입니다.
개성대로 창조해 놓았기 때문에 하나밖에 없습니다.
한 인생이 죽으면 지구상에서 그 인생은 끝나는 것입니다.
그 사람이 두 번 다시 오지 않습니다.
비슷한 사람은 있을지라도 똑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자기를 보면서 귀한 것을 깨닫고 가치를 느끼기 바랍니다.
행복한 편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