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의 시골 호수에서,
한 소년이 수영을 하다가 물에 빠졌습니다.
그때 나무 밑에서 그 광경을 본 농부의 아들이
그를 구해 주었습니다.
농부의 아들은 물에 빠졌던 소년을 구해
한나절 동안 다리를 주무르고 간호를 해서 살렸습니다.
정신이 든 소년은 진심으로 감사했고
농부의 아들도 보람을 느낀다고 한 다음,
서로 어디 사는지를 확인한 후에 헤어졌습니다.
소년은 집에 와서 생각해보니
시골 청년에게 너무 고마웠습니다.
부모님께 말씀드려 생명의 은인을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소년은 청년에게
“너무 고마워서 찾아왔습니다.
우리 부모님이 꼭 도와주시겠다고 하니,
앞으로 하고 싶은 일이 있습니까?”하고 물었습니다.
청년은 의학 공부를 하여
많은 사람을 질병에서 살리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 청년은 소년과 함께 도시로 와서 공부를 하여
노벨상까지 받았습니다.
그가 바로 1928년에 페니실린을 발견한
알렉산더 플레밍입니다.
죽을 뻔 했던 소년은 죽었다가 살아났으니
큰일을 해야겠다 결심했습니다.
그가 바로 영국 수상 처칠입니다.
2차 대전 중에 처칠은 폐렴에 걸렸습니다.
그러나 자기를 살려준 사람이 만든
페니실린을 맞고 살아나게 되었습니다.
이와 같이 감사할 때 이상세계를 이루게 됩니다.
처칠의 감사로 인해,
자신과 수많은 생명을 살리게 된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께도 진정 감사할 때
도와주시며 그것으로 인해 큰일이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진정한 감사로 하나님의 손길이 항상 머무는
여러분의 삶이 되길 소망합니다.
행복한 편지 전해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