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상 천재로 불렸던 인물들은
대부분 메모하는 습관을 가졌습니다
링컨은 모자 속에 항상 종이와 연필을 넣고 다니면서
갑자기 떠오른 생각이나 남에게 들은 말을
즉시 기록하는 습관이 있었습니다
그 유명한 게스티버그 연설문도
마차 위에서 휴지에 기록한 것이
오늘날 가장 유명한 연설 중의 하나가 되었습니다
바로 ‘국민을 위한, 국민에 의한, 국민의 정치’입니다
슈베르트는 악상이 떠오를 때마다
식당의 식권이나, 입고 있던 옷 등
손에 잡히는 대로 가리지 않고 메모를 했습니다
에디슨은 3,200권의 메모 노트
레오나드로 다빈치는 5,000장
뉴턴은 4,000장의 메모를 남겼습니다
제가 아는 목사님은 언제 어디서든
메모지를 준비하여 떠오르는 영감을 기록하였습니다
그것으로 책을 수백 권 남겼습니다
그리고 그분은 인생을 가르치는 스승이 되셨습니다
좋은 생각과 뛰어난 아이디어는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습니다
때로는 화장실에서, 차 안에서 운전하면서
대화하면서, 등산하면서, 꿈에서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삶의 자리에서 튀어 오릅니다
그러나 영감은 휘발성이 강해서
틈만 나면 도망갑니다
사람은 한 시간 이내에 들은 것의
90%을 잊어버린다 합니다
생각날 때, 바로 기록하는 습관이 있다면
누구나 천재가 될 수 있습니다
오늘부터 기록의 천재에 도전해보시면 어떨까요!
행복한 편지 전해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