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XoYhWzRSaoE 

겨자씨는 매우 작지만 큰 나무가 되면 수많은 새떼가 깃듭니다

자기를 완성하면 많은 사람이 깃들어 감명 감화 감동을 받습니다

시를 쓰는 사람들은 한편을 다 쓸때까지

아무것도 쳐다보지 않고 거기에 몰두합니다

책을 쓰는 사람들 연구하는 사람들 학자들 모두

검은 머리에서 흰머리 날때까지 책상을 떠나지 않습니다

농부들도 흙투성이 속에서 잠시도 집에 들어갈 줄 모르고 일을 합니다

배가 고파서 쓰러질때가 돼야 겨우 한술 뜹니다

이렇게들 열심히 하고 살지만 아쉽게도 한가지 못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자기를 멋있고 가치있게 만드는 일

이것에는 무관심하게 살아들 갑니다

예술작품 학문 작품은 만들 줄 알고 돈도 많이 벌줄 알면서

자기라는 인생은 작품화하지 않습니다

물질이라는 작품은 너무 너무 지나칠 정도로 관심을 갖고 사는데

자기 영혼의 작품 인생 작품에는 무관심합니다

자신을 만들지 않고 있기 때문에 인생의 곤고함을 느끼게 되고

인생의 문제에 부딪히게 되는 것입니다

재벌가들은 재벌의 한계에 정치인은 정치의 한계에 예술가는 예술의 한계에

철학자는 철학의 한계에 부딪쳐 결국 회의에 빠지고 허무에 부딪치게 됩니다

자기를 만들어야 허무를 느끼지 않습니다

세상의 모든 작품들은 하늘나라로 가지고 갈수 없죠

그저 세상에 진열해 놓습니다

사람들은 말합니다

야 저 작품 멋있다 유명하다 하겠지만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만든 작품을

하나님이 만든 사람보다 크게 보시겠습니까

자신의 성격 행동 사고 이런 것들을 만드는 것입니다

학교는 학문을 가르치는 곳이지 사람을 만들지는 못합니다

위대한 작가가 있어야 작품이 나오듯이

위대한 사람을 만나야 사람이 만들어집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겨자씨는 매우 작습니다

그러나 겨자씨가 큰 나무가 되면 수많은 새떼가 깃듭니다

자기를 완성하면 많은 사람이 깃들어 감명 감화 감동을 받습니다

오늘 자기라는 작품을 감동적으로 멋있게 만들어 보세요

행복한 편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