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닝 관련 문의입니다.
이러닝센터에 전화문의를 드렸으나 옳지 못하다는 생각에 다시 한 번 학사과에 문의드립니다.

1. 중간고사 응시에 있어서 19시 시험에 대략19시 8분에 입실하기를 클릭하였으나 입실시간이 지연되었다는 메시지와 함께 응시를 할 수 없었습니다.

2. 시험 대기창에 나와있는 교수님의 핸드폰으로 연락을 드렸으나 지금은 중간고사 응시 중이니 대답하기 힘들다는 답변과 함게 통화를 종료하였습니다.

*****시험 전 공지사항에 입실시간이 19시 5분까지인 부분이 미리 공지되지 않았음.

3. 시험 종료 후 문자, 다음 날 메일을 통한 답변을 기다렸으나 문자는 답변이 오지 않고 메일에 대한 답변은 월요일에 글자가 깨져 보이지 않은다는 답변으로 돌아와 다시 메일을 보내드렸음에도 답변이 오지 않았습니다.

4. 이후 다시 확인한 이러닝센터 공지글에서 (재시험을 실시하지 않겠습니다)라는 공지글이 올라온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5. 이러닝센터에 전화 문의 하였으나 입실 시간에 대한 공지에 관한 규정은 없으니 교수의 전권이므로 불가피하다. 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여기까지가 지금의 상황이고 이제 문의 드리겠습니다.
시험 전 입실시간에 대한 공지사항이 올라오지 않았으며 타 이러닝 시험에서는 응시시간이 정해져 있지 않거나 30분 이상의 여유 시간을 주는 것이 암묵적 상황입니다. 따라 타 이러닝과 차별된 시간을 제시할 경우에는 분명한 공지사항을 올려 학생들에게 착오가 없도록 하였음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이러닝센터에서 입실시간에 관한 정확한 규정이 없으므로 이 경우 교수의 전권임이 당연한 것이 아닌 일반적이고 보편적 이러닝 시험의 관례가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이러닝 시험의 경우 일반 시험과 달리 일반 시험의 시간에 시험보는 것과 달리 금,토,일의 시간에 임의적 시간으로 시험을 응시하게 되어 있습니다. 나아가 이러닝 과목에서는 이러닝의 특성상 병결 혹은 공결이 없다고 적시되어 있습니다. 헌데 시험 응시에 있어서는 왜 이러닝의 특성이 반영되지 않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또한 규정이 정해져있지 않은 이러한 모호한 경우에 있어서 문제 해결이 당연히 교수님의 전권으로 넘어가는 것이 맞는 것인지 또한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