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zwxbDeD_7Qc 

사람들은 

‘하나님을 안 믿고 예수님을 안 믿어도 

  잘 되고 잘 살더라’라고 말들을 합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이 하는 말을 듣고 

뭐라고 하실까요?

하나님은 

“너희들 끝까지 가봤어?”라고 하실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올림픽 경기를 중간까지 보다가 지고 있으니 

더 봤자 질게 뻔해 하고 잤습니다. 

또 어떤 사람은 

“아니냐 어찌 될지 몰라 끝까지 가봐야 돼”하며 

눈을 부릅뜨고 끝까지 지켜봤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이 잠이 든 후에 

경기는 역전되어 100분이 1초 차이로 승리했습니다. 

기대를 놓치지 않고 끝까지 본 자만 

그 영광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도 “끝까지 보았느냐?”하십니다. 

예수님 시대 때도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시고 돌아가시니 

“악인이 더 잘 되더라” 하고 

다들 등을 돌렸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결국 승리하셨습니다. 

사도행전 1장 15절에는 

예수님이 처참하게 돌아가신 뒤에 

예수님을 구원자로 믿었던 사람들이 모였는데

‘120명이나 모였더라’는 기록이 있습니다. 

다 흩어진 줄 알았고 다 끝난 줄 알았는데 

아니었던 것입니다. 

‘120명 밖에’가 아니라 

‘120명 이나’ 라고 하였으니 

끝까지 살아남은 자들의 기쁨이 얼마나 컸을까 

상상해 봅니다. 

끝까지 예수님을 믿고 따랐던 120명을 중심으로 

하나님의 역사가 펼쳐졌습니다. 

항상 끝까지 가봐야 합니다. 

세상의 모든 것을 계산해 내었다는 

천재 수학자 폰 노이만은 

인생의 마지막에 하나님을 믿었다고 합니다. 

“아무리 계산해 봐도 하나님을 믿는 것이 더 낫다.” 

라고 했답니다. 

‘끝까지’라는 이 단어를 기억하며 

끝에 계신 하나님을 만나시는 

여러분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행복한 편지 전해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소망합니다